고령 은행나무숲은 1990년에 조성된 숲으로 경북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낙동강변을 따라 1km 넘게 은행나무숲이 이어져 있으며 매년 10월부터 노랗게 물들기 시작해 11월 중순이면 절정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합니다.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바닥은 노란 카펫을 깔아 놓은 듯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고령 은행나무숲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위치
경북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969
이용시간
상시
이용요금
무료
문의
054-955-4790
홈페이지
▶ 고령 은행나무숲 홈페이지 ◀
볼거리 즐길거리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은 낙동강변을 따라 은행나무가 숲을 이루는 곳으로 크게 3 구역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첫 번째 은행나무들만 무성하게 있는 지역, 그리고 낙동강변 지역, 마지막으로 자전거 길 양쪽으로 늘어선 지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은행나무들만 무성하게 난 지역을 먼저 둘러보겠습니다.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은행나무가 무성하게 숲으로 우거져 있습니다. 바닥에는 노란색 카펫을 깔아놓은 듯합니다.
한쪽으로는 낙동강변 옆으로 은행나무숲이 우거져 있습니다. 강변 길을 산책하며 걷기 좋은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길 양쪽으로 늘어선 은행나무숲길입니다. 자전서를 가져가서 마냥 타고 싶은 길이네요. 억새도 같이 피어 조화롭게 어울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령 은행나무숲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