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에 선정된 아산의 명소입니다.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이후, 1973년에 수령 10년의 은행나무를 심은 것이 현재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요.
현충사 입구의 곡교천 충무교에서부터 현충사 입구까지 2.2km 길이의 도로에 35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가을이면 노란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아산 은행나무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산 은행나무길
위치
이용시간
상시
이용요금
무료
문의
041-540-2428
홈페이지
▶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홈페이지 ◀
볼거리 즐길거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 10선에 선정된 아산 은행나무길은 가을철이면 방문객이 아주 많은 곳입니다. 아산시 곡교천을 따라 충무교에서 현충사 입구까지 2.2km 구간에 약 35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기 때문인데요.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은행잎이 떨어지는 곳에서 다들 인생샷을 찍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아산시의 노력으로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 방문객이 한층 늘어났는데요. 은행나무 아래 돗자리를 깔고 소풍을 즐기시는 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액자 모양의 포토존도 만들어 놓았고요.
은행나무길을 따라 제방 아래로는 특색 있는 카페와 음식점들이 많아 관광객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기 전에도 가을꽃들이 만발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백일홍, 코스모스, 댑싸리 등 가을꽃이 만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아산 곡교천 단풍나무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