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석탄박물관은 1995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석탄박물관으로 충남 보령시 성주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내전시장과 야외전시장으로 구분되며 석탄의 생성과정, 석탄 및 암석의 종류, 석탄 이용의 역사, 보령 지역의 탄광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석탄 채굴 관련 전시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연탄 만들기 체험도 가능한 곳인데요.
오늘 포스팅은 보령 석탄박물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령 석탄박물관
위치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114-4
이용시간
3~10월 | 09:00 ~ 18:00 |
11~2월 | 09:00 ~ 17:00 |
미니연탄만들기 | 1회 09:00 ~ 11:30 2회 13:30 ~ 16:30 |
※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성인 | 청소년 | 어린이 |
2,000원 | 1,500원 | 1,000원 |
※ 미니연탄 만들기 체험 2,000원
문의
041-934-1902
홈페이지
▶ 보령 석탄박물관 홈페이지 ◀
볼거리 즐길거리
전시관은 2층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안에 갱도, 광산 장비, 석탄 등 다양한 전시품들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석탄 광산에서 사용했던 헬멧, 조명, 기계 등을 볼 수 있으며 석탄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작은 도서관도 있어 잠시 책을 읽으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전시관 1층 관람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가면 게임 체험장 및 갱도전시장이 있습니다.
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면 야외 전시장과 꼬마 연탄 만들기 체험장이 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꼬마 연탄 만들기 체험을 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지금까지 보령 석탄박물관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