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초평호 부근에는 가볼만한 다리 3가지가 모여 있는데요. 먼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인 진천 농다리, 그리고 최근 개통한 국내에서 가장 긴 무주탑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평호를 가로지르는 길이 93m의 진천 하늘다리가 모여있습니다.
이 3가지 다리는 잘 정비된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고 도보로 1시간 거리 이내에 있어 한번에 둘러보기 좋은 곳인데요. 오늘 포스팅은 그중 초평호 진천 하늘다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진천 하늘다리
위치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802-1
주차장
- 농다리 주차장 : 진천군 문백면 구산동리 126
- 초평호 다목적광장 : 진천군 초평면 평화로 482
이용시간
| 3~10월 | 09:00 ~ 18:00 |
| 11~2월 | 09:00 ~ 17:00 |
※ 연중무휴
이용요금
없음
문의
043-539-3624
홈페이지
볼거리 즐길거리
안내도
근처에 있는 농다리를 시작으로 미르309 출렁다리를 거쳐 하늘다리를 보고 다시 진천 농다리로 돌아오는 코스를 주로 이용합니다. 이는 도보로 총 4.5km 거리로 1시간 30분 ~ 2시간가량이 소요됩니다.
하늘다리 전경
초평호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 수 있는 하늘다리는 아름다운 주변 풍광을 둘러보며 약간씩 출렁이는 다리를 건너는 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천 하늘다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근처 가볼만한곳]
진천 농다리, 가장 오래된 돌다리
진천 농다리는 고려시대 축조되었다고 알려지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충북 진천군 문백면의 세금천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길이 95m의 돌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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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출렁다리(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지난 포스팅에서는 진천 가볼만한곳으로 진천 농다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최근 농다리 근처 초평호에 새로 생긴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바로 미르309 출렁다리라고 명명된 국내에서 가장 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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